글로벌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주관으로 도봉여성센터와의 MOU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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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지난 4일 도봉여성센터·도봉여성새로일하기센터(관장 남충진)와 취업 및 교육 분야 협력을 위한 산학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오화영 사회복지학과 학과장, 이종현 교수와 도봉여성센터·도봉여성새로일하기센터 남충진 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여성 인력의 취·창업 및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산학 협력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도봉여성센터는 지난 2006년 개관한 여성 능력개발 시설로, 지역 여성을 대상으로 다양한 직업 및 사회문화 교육, 창업 지원, 취업 정보제공 등 각종 상담을 제공하며, 여성의 경제활동과 사회활동 전반을 지원해 오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뇌교육 특성화를 기반으로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4년제 학부 커리큘럼을 자랑하는 실용 학문 중점 대학이다.
2020학년도 사회복지학과 주관으로 치매전문케어 연계 전공이 새롭게 신설되며, 이 과정에는 상담심리학과, 뇌교육융합학과, 스포츠건강학과, 뇌기반감정코칭학과가 함께 참여한다. 재학생들은 복수학위 형태로 신청할 수 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내달 1일부터 2020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연합뉴스)